마지막에 보여주신 영상자료를 보고 눈물이 좀 났는데 여기 오지 않았다면 정말 살아가는데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 뻔 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냥 제3의 물결도 그냥 책으로, 글씨로만 봤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더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아이한테 “이것 좀 해!” 명령했었거든요. 근데 내가 잘못 됐구나, 제4의 물결을 받아들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우리아이하고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근데 우리아이는 편안하고 항상 저만 힘들어요.

3학년 딸 또한 항상 저만 힘들더라구요. 지금 과정을 다 겪고 계시겠지만 엄마인 제가 이걸 어떻게 가지고 가야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엄마인 내가 문제 였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