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며 특정한 상황에서 불안을 심하게 느껴 코칭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멘탈코칭에서 배운 내용으로도 충분히 마음이 편해지지만 멘탈수업을 다닌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언가 뿌듯해지고 즐거워진다. 일단은 박영곤 박사님이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드는 분이었다.

처음에는 멘탈이라 좀 보수적인 분일줄 알았는데 첫날 딱 와보니 정말 유머있고 똑똑한 분이었다.

멘탈뿐만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누구나 다 완벽할 수는 없기에, 항상 부족한 면이 존재하기에 멘탈을 정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의 능력을 잘 쓰고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멘탈코칭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받아보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배우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배운 것도 많기에 주2회 멘탈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초능력... 박사님이 가르쳐주신 능력... 이 능력을 어떻게 하면 잘 쓸수 있을지 열심히 훈련을 많이 해보아야겠다.

멘탈코칭센터 배운 것을 개인적으로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것들이 많았다.

멘탈호흡을 통해서 크고 작은 시험이나 녹음을 할 때 긴장이 많이 안 된다.

또 이런 긴장이 많이 되는 특정한 상황뿐만 아니라 기분이 나쁠 때 멘탈구호를 외치거나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그래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지 하면서 힘이 생긴다.

그리고 몸에 상처가 나서 아플 때도 나는 아프지 않다를 계속 되새기면 진짜로 안 아파진다.

이것 외에도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나의 생활을 보다 더 편하고 즐겁게 해주신 친애하는 박영곤 박사님께 정말 감사하다.

박사님과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또 한번 만나뵙고 싶다.

다음번에 뵈면 박사님이 좋아하는 베지밀 우유를 드려야겠다. ㅋㅋㅋㅋ